Wednesday, August 3, 2011

관계

관계는 왜 이렇게 힘든것인가요?
너무 사람이 힘들다. 쉬운사람이 아니다.
내가 너무 힘들어진다.

그사람이 문제일까, 내가 문제일까?
내가 노력해도 되는일은 아니다.
무언가가 바껴야된다.

나도 잘하는것 많이는 없지만.. 그를 보면, 한가지 있다. 항상 힘들어 한다, 이해해 주길 바라고 그렇다. 힘든상황에 쳐해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힘들게 고생을 하고있다. 하지만, 과연 정말 하나님을 위해 하는것일까.. 주님께서 주시는 방식과 그가주는 힘으로 하는것일까? 만약그렇다면 쉼이라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쉼과 자유를 누리지 않겠는가? 그것이 남에게도 좋게 보여지고 남에게도 샬롬이 전해지지 않는가?

사람의 노력이 아닌, 그 이상. 노력많이 다가 아니지 않는가. 포기도 하는법이고 무엇인가를 항상 성취해가는것보다.. 남이 보이지 않는곳에서도 속마음 깊이 드릴수 있는 예배자의 마음..
내가 그렇게도 못 보는건가? 사람을?? 4-5년동안 알았던 사람을??

1 comment:

Oldman said...

그 분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제일 필요한 일 인듯 싶네요. ^^